추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식이 주는 향수에 대하여,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에... (2020.10.04) 안녕하세요 여러분! 영화 친구 흔형입니다. 오늘은 제가 처음으로 일상의 에세이를 한 편 적어볼까 해요. 이번 추석 맛있는 음식들 많이 드시고 오셨나요? 저는 어머니와 이모가 한가득 싸주셔서 자취방 냉장고에 가득 넣어 놓았습니다. 오늘 아침에 문득 냉장고 속의 그 음식들을 보며 음식이 주는 향수에 대하여 글을 써보고 싶어 졌습니다. 추석에 남은 전들을 프라이팬에 데워서 반찬으로 먹을 때면 전을 데울 때의 그 냄새들 덕분에 다시 한번 추석으로 돌아가는 그런 느낌을 저는 받게 됩니다.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? 사실 음식을 먹는다라는 것은 삼시 세 끼를 해결하는 가장 일반적인 사람의 행동입니다. 하지만 음식이라는 것에는 정말 많은 감정들이 담겨 있다고 생각하는데요. 저도 한 살 한 살 먹어갈수록 그리워지는 음식들.. 더보기 이전 1 다음